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인천 도화지구의 랜드마크가 되고있는
갓 입주를 시작한 도화 더샵 스카이타워!
엄청난 상권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앨리웨이를 방문해봤어요
청운대(구 인천대)쪽에서 보이는
도화 더샵 스카이타워의 모습이예요
최고층이 49층이라니 어마어마하죠?
세대 수는 1897세대나 된다고 해요
괜히 스카이타워라고 이름붙인게 아니네요 ㅎ
멀리서 봐도 어마어마했는데
가까이 다가갈수록 정말 장난 아니네요
2단지 쪽의 모습이구요
1단지 쪽의 모습이예요
푸른색과 붉은색의 대비가 멋지네요
빨간 네모로 표시한 부분이 앨리웨이 상가 자리예요
그 사이 길로 지나가 볼 거예요
아직 상가가 입주되지 않아 휑할테지만
그래도 궁금하니까요 ㅎㅎ
길만 건너면 앨리웨이 시작입니다
앨리웨이 1단지쪽의 북문이예요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더라구요
곧 상가 입주가 시작될 것 같네요
CGV가 15년 임대계약을 했다네요
영화관이 있으면 유동인구가 많이 몰리죠
요새 코로나로 영화관이 잘 되진 않겠지만
코로나가 종식되는 날이 오면
데이트 코스로도 안성맞춤이겠어요
계속해서 안으로 들어가보았어요
수 많은 상가들이 입점을 기다리고 있어요
2단지 쪽을 보니 2층 테라스가 보이네요
저 자리는 대형 카페가 들어오려나요
양쪽 건물 가운데로 보이는 조경이예요
의미를 알 수 없는 조형물이 있었어요
아직은 겨울이기도 하고 휑하지만
곧 잔디도 자라고 더 예뻐지겠죠?
1단지 쪽 앨리웨이 중앙 문입니다
아직 철창으로 막혀서 들어갈 수 없어요
오 에스컬레이터가 노란색이네? 멋지다
했는데 천막을 씌워놓은 것 같군요
계단이 12개인데 에스컬레이터가 필요한가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ㅋ
뭐 걷기 불편하신 분들도 있긴 할테니...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과 입구도 보였어요
대규모 상권이라 했는데
2~3층밖에 안보여서 살짝 의아했는데
지하로도 상가들이 있나봐요
2단지 쪽 중앙 입구입니다
걷다보니 금방 반대편으로 나왔어요
다시 뒤돌아 앨리웨이를 바라보았어요
진짜 세대수가 엄청 많긴 하네요
도화 더샵 스카이타워 1단지에서 도화역까지는
도보로 11분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였어요
2단지에서는 제물포역까지
도보 12분정도 걸리네요
초 역세권까지는 아니라도
이정도면 더블역세권 인정인가요?
전부 살펴봤으니
이제 다시 왔던길로 돌아갔어요
아까 봤던 길인데도 또 다르네요
아까 앨리웨이로 들어왔던 입구로
다시 돌아와서 반대 방향으로 찍은 사진이예요
아직 앨리웨이는 입주하지도 않았지만
기존 상권도 이미 훌륭하게 갖춰져 있었어요
빨간색 표시 부분이 모두 기존상권이예요
이 상권들은 기존 도화 이편한세상과
도화 서희 스타힐스 주민들을 위한
상권이기도 하지만요...
바로 이 청운대 학생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죠
청운대는 구 인천대가 사용하던 건물을
그대로 받아서 정비하여 사용중이예요
옛날 여기가 인천대였을때는
도화지구가 이렇게 변할줄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죠
그 때의 학생들 상권은
제물포역을 중심으로 형성됐었는데
이제 그쪽은 많이 쇠퇴했어요
그래도 여전히 도화지구에서는
가까이 걸어서 가봄직한
재미있는 구 상권이예요
뒤돌아보니 다시 보이는
거대한 도화 더샵 스카이타워예요
우측에는 또 무슨 건물인가가 지어지려고
노란 타워크레인이 서 있네요
타워크레인마져 장난감처럼 작아보이게 하는
도화 더샵과 앨리웨이
앞으로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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