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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중국 시노팜 백신 100만명 접종 돌파했지만 신뢰성이 떨어지는 이유

by 다오^^ 2020.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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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팜은 중국의 국유회사입니다. 

 

 

중국은 시노팜이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백신을

 

100만명 이상에게 접종했다고 공개했으며,

 

이에 대해 심각한 부작용은

 

단 한건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시노팜의 백신이 여러방면에서

 

글로벌 선두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는 미국의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 접종 검사의 결과가

 

우수하게 나온 것을 의식한 발언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효능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뉴욕타임스지는 3기 임상실험도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러한 방식의 긴급 접종은 이득보다도 위험성이 크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에대해 중국의 가오프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소장은

 

'아직까지 최종 시험을 통과한 백신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으며,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이 매우 효과적이지만

 

중국 백신도 매우 효과적이다' 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네티즌들은

 

 

'중국은 코로나가 종식되었다면서 왜 백신 개발하고 접종하냐'

 

 

'중국은 코로나 종식이라고 거짓 발표하는 나라인데

 

그 백신의 효능도 믿을 수 없다'

 

 

'중국의 확진자 수만명이 사라졌다는데,

 

이들을 대상으로 연구 개발했다면

 

오히려 믿을만한 백신일수도 있다'

 

 

등등의 의견을 쏟아냈습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2020년 2월, 8월에 이어 3차 유행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새 기준에 따라 5단계로 세분화된 거리두기에서

 

2단계로 들어가기 직전인데요

 

 

이미 전남 순천지역은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공식 발표했죠.

 

 

2단계가 되면 소상공인에게 또 다시 큰 위기가 오기 때문에

 

되도록 개개인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는

 

질본의 권고사항이 있었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다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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